떡 사세요 떡장사 할머니와 아들이 살았어요 떡을 열심히 팔았지만 아무도 떡을 사지 않았어요  할머니  떡 좀 사세요 저의 아들이 굶고 있어요 손님들은 아무도 안 사갔다 할머니  왜아무도 안사는겨 지나가던 사람  그 떡을 아들에게 먹이면 되잖아요 할머니아하 최후의 발언 한 환자가 죽어가고 있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환자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 있으십니까?라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갑자기 환자가 손을 휘휘 돌리더니 헉헉 거렸어요 의사 선생님은 말로 하기 힘드시면 글로 써보세요라고 말했어요 환자는 겨우겨우

 저는 5학년이고 동생은 2학년입니다 사람들은 동생이 똑똑하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쳐지는 것 같아 듣기 싫어요 이번에 한자능력시험도 같이 5급을 봤는데요 다들 동생만 칭찬해 속상해요 초5 남 동생과 비교 당해 마음이 불편하군요 누군가와 비교 당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요 우리주변에는 똑같은 일을 했는데 나이어린 동생을 크게 칭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어른들께서 언니나 오빠들은 늘 잘해 왔고 어린시절 많이 칭찬해주셨기 때문에 칭찬하지 않은 것 뿐 이에요 누구도 오빠가 쳐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

학교앞 천천히 어느 마을에 수민이라는 남자 아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 수민이가 학교에 9시5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드디어 문이 열였습니다. 바로 수민이였다. 선생님께서 “너, 왜 늦게 왔니?” 라고 묻자 수민이는 “학교 앞의 표지판에 `학교 앞 천천히' 라고 써 있어서 아주 느리게 걸어 왔어요.”라고 했다. 터프한 닭 하루는 철수가 만수네 집에 놀러 갔는데, 만수는 오랜만에 온 철수에게 무엇을 대접할까 생각하다가 집에서 기르는 닭 중에 한마리를 잡기로 했다. 만수는 여러 닭 중에 가장 멍청

저는 커서 광고 관련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은 다른 일을 하라고 하시네요. 앞으로 광고분야도 전망이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떡해요? (초4, 여) 어린이는 광고 관련 일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다른 일을 했으면 하시는군요. 미래에 광고 분야는 매우 전망이 있다고 볼 수 있지요. 현재 어린이는 광고쪽으로 관심과 흥미가 있어도. 커가면서 관심과 흥미가 여러번 바뀌기도 합니다.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 흥미, 성격 등 다양한 부분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는 되어야 심리검사가 가능합

짱구와 수학문제 어느날, 짱구가 공부를 너무 하지 않아 엄마가 공부를 시키려고 수학문제를 냈다. 짱구엄마 : 이거 맞히면 초코바줄게. 영희아버지의 몸무게는 81kg입니다. 영희는 아버지보다 50kg적게 나갑니다. 영희는 몇kg 일까요? 그러자 짱구가 어딘가에 전화를 걸더니 이렇게 말하였다. 짱구 : 거기 영희네 집이죠? 영희야 너 몇kg이야? 지하철 탄 사오정 어느 지하철에 사오정이 탔다. 사오정 : 방구가 마려운걸. 어떡하지? 지금 이 고요한 상태에서 방구를 뀌면 바로 들킬텐데… 잠시후 뜨드드든 뜨드드든 지하철에서 베토벤이 작곡한

우리반 남자친구들이 욕하고 때려요. 여자 아이들도 괴롭히고 힘없는 남자애들도 괴롭혀요. 다들 혼자 있으면 안그러는데요. 어떤 아이랑 같이 있으면 그래요. 우리반 아이들이 다 싫어해요. 학교 다니기가 무섭고 힘들다고 하는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초5, 여)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고민을 해서 그 친구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분명히 여러분들이 돕는다면 제일 효과가 높을 거예요. 예를 들어 친구가 욕을 하면서 때린다면 그 친구에게 “욕하고 때리는 것은 학교폭력이고 당하는 친구는 힘들어, 이렇게 하지 말았

휴대폰 고객상담실 Q : 다른 곳에서는 안테나가 잘 터지는데요. 집에서만 안 터져요. A : 휴대폰은 다이너마이트가 아닙니다. Q : 휴대폰을 뒷 주머니에 넣어놓았는데 꺼내 보니 액정이 깨져 있더군요. A : 먼저 살을 빼보세요. Q : 벨소리가 너무 작아요. 어느 날 휴대폰을 꺼내 보았더니 부재 중 전화가 10통이더군요. A : 귀를 파세요. 심부름 옛날 철수와 철수의 어머니가 있었어요. 철수는 밤에도 심부름을 잘했어요. 어느날 어머니가 철수에게 심부름을 시켰지요. 심부름 도중 철수는 이상하게도 누가 계속 자기를 보고 있는 느낌이

엄마는 동생만 좋아해요. 놀다가 싸우면 저만 혼내요. 동생이 6살인데도 제 말을 듣지않고 저한테 막해요. 계속 저만 참으라고 하세요. (초4, 남) 6살 남동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고 억지부릴 때는 정말 때려주고 싶을 때가 있지요? 아마 평소에 형이라 참아 줄 때가 많을거예요. 그걸 엄마가 모르는 것 같지만 엄마도 다 아세요. 아마 형을 믿는 마음이 더 커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화가 나고 속상하면 엄마에게 그 마음을 전달해야겠지요. 동생과 문제가 생겼거나 화났을 때 엄마에게 표현하면 서로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

껌의 재료 미자 : 명자야! 껌은 뭘로 만드는지 아니? 명자 : 나무 원액같은 걸로 만드는 거 아니야? 미자 : 아니. 명자 : 그럼 뭘로 만드는 데? 미자 : 고양이 뇌로. 명자 : 어째서? 미자 : 노래 있잖아. 명자 : 무슨 노래? 미자 : 있잖아…… 껌은 고양이 뇌로 뇌로… 문자표현 옛날에 유진이라는 아이가 살았다. 그 아이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전교 1등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는 엄마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엄마! 나 오늘 공부 올백에다 전교 1등이야 ㅋㅋ 넘 좋아' 엄마는 이 문자를 받았다. 하지만 엄마는 `ㅋㅋ'

우리반 남자애들이 애들을 욕하고 때려요. 여자애들도 괴롭히고 힘없는 남자애들도 괴롭혀요. 다들 혼자 있으면 안그러는데요. 어떤 애랑 같이 있으면 그래요. 우리반 애들이 다 싫어해요. 다들 학교 다니기가 무섭고 힘들대요. 안 그러게 막아주세요. (초5, 여)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고민을 해서 그 친구를 혼내는 것이 아니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분명히 여러분들이 돕는다면 제일 효과가 높을 거예요. 예를 들어 친구가 욕을 하면서 때린다면 그 친구에게 “욕하고 때리는 것은 학교폭력이고 당하는 친구는 힘들어,

아빠 자랑 선생님 : 여러분 오늘은 다같이 아빠에 대해서 자랑을 해볼까요?솔미 말해보렴. 솔미 : 저희 아빠는 요리를 잘하세요 민수 : 저희 아빠는 나랑 잘 놀아주고, 동물원도 데려가 줘요. 정희 : 우리 아빠는 힘이 세고 태권도도 잘하세요 선생님 : 그러면 이번에는 수진이가 한번 발표해 보세요. 수진:네? 저희 아빠는 사람은 좋아요.. 100층 호멜 여자와 남자가 호텔100층에 머물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나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여자와 남자는 할수없이 계단으로 갈수밖에 없었다. 20층쯤 됐을때 여자가 너

컴퓨터를 많이 한다고 엄마한테 혼났어요. 매일 혼나요. 엄마는 제가 컴퓨터 앞에만 있으면 싫어해요.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도 하고 음악도 듣고 숙제도 하는데 말이에요. 친구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이 하는 애들 대개 많은데 짜증나요 (초5, 남) 인터넷 중독 문제는 초등학생 뿐 아니라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심지어 어른들까지도 심각합니다. 그래서 컴퓨터 사용 습관은 어릴 때부터 매우 중요하지요. 개인에게 유용한 컴퓨터로 사용해야 하는데 게임이나 채팅만 많이 하면 안되겠지요. 숙제를 할 때는 숙제를, 공부를 할 때는 공부를, 음악

천원을 십만원으로 만들기 먼저 천원짜리 한장을 구한다.그런다음 망치로 지폐에 있는 얼굴을 30분 동안 친다. 그러면 화가나서 5000원이 된다. 그것을 또 1시간 동안 친다. 그러면 파랗게 질려서 만원이 된다. 그다음 한강으로 가서 낚시줄에 그 만원을 달아 한강물에 넣을까말까 하면서 겁을 준다. 그러면 하얗게 질려 십만원이 된다. 입 큰 개구리 어느 개구리가 목욕탕에 갔다. “입이 큰 동물은 나 아냐?” “때좀 밀어봐” 그것은 바로 악어였다. 억울한 개구리는 다음엔 입을 좀 늘려서 그 목욕탕을 찾아갔다. “구석구석 잘 밀어봐” 그것

저는 잘하는 것이 없어요.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엄마는 이것저것 배우라고 하시는데 특별히 잘 하지 못하니까 재미가 없어요. 저는 뭘하면 좋을까요? 여러 가지를 다 잘해내는 친구를 주위에 두었군요. 그 친구 쳐다보면 더욱 비교가 되어 속상하겠네요. 그럴 때는 그 친구와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제가 보니 친구도 특별히 잘하지도 않지만 특별히 못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스스로 무언가 한 가지에 몇 년 열심히 노력해 보면 어떨까 해요. 뭘 잘 하는 정도가 되려면 누구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아마 뭐든지 잘하는 그 친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