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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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7.10.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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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고객상담실
 Q : 다른 곳에서는 안테나가 잘 터지는데요. 집에서만 안 터져요.  
A : 휴대폰은 다이너마이트가 아닙니다.
 Q : 휴대폰을 뒷 주머니에 넣어놓았는데 꺼내 보니 액정이 깨져 있더군요.
 A : 먼저 살을 빼보세요.
 Q : 벨소리가 너무 작아요. 어느 날 휴대폰을 꺼내 보았더니 부재 중 전화가 10통이더군요.
 A : 귀를 파세요.

심부름
 옛날 철수와 철수의 어머니가 있었어요. 철수는 밤에도 심부름을 잘했어요.
 어느날 어머니가 철수에게 심부름을 시켰지요. 심부름 도중 철수는 이상하게도 누가 계속 자기를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철수가 뒤를 돌아봐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눈만 살짝 돌리니 하얀색의 물체가 보이는 것이에요. 철수는 너무나 무서워서 빨리 집으로 돌아왔어요.
 철수는 “엄마 나 앞으로 밤에 심부름하기 싫어. 무섭단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말했어요. 그러자 철수 어머니는 “눈 옆에 밥풀 띠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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