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전화를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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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전화를 하지 맙시다
  • 이광희
  • 승인 2005.12.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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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평원 초등학교 6학년 8반 이광희
우리나라에 전화가 들어온 것은 조선시대이다. 고종이 전화를 걸어 신하가 받으면 신하는 전화기에 절을 올리고 받았다. 그런데 요즘 시대는 크게 바뀌었다. 핸드폰 전화기 등 집에는 2대 이상의 전화가 있다. 이 시대
는 전화기가 흔해서 사람들은 그 중요성을 모른다.

전화기가 없다면 이메일이나 편지로 늦게 정보를 얻을 것이다. 편지의 경우는 답장을 받는데 일주일 걸릴 수도 있어 정보를 늦게 얻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화기는 정보가 필요하면 곧바로 얻을 수 있다.

나는 전화기 때문에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내가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걸려 왔다. 그런데 갑자기 욕을 하며 그냥 끊어 버렸다. 그리고 또 언제는 "여보세요? 부동산입니다. 거기 어머니 계십니까?" "엄마
안계세요" 그러면 아무런 말도 없이 끊어 버린다. 전화를 끊을때는 상대방이 말을 마쳤을 때 끊어야 한다.

전화를 걸때는 다른 사람이 받으면 "안녕하세요?" 000네 집입니다"라고 물어야 한다. 이렇게 전화 예절을 잘 지키다보면 전화를 걸고 받는 일이 즐거워질 것이다.

 

 


심사평 :

이광희 어린이의 '장난전화를 하지 맙시다'는 우리가 정보를 얻기 위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화를 가지고 장난전화를 하거나 거짓 전화를 받고 당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운 글입니다.

또한 우리 나라에 처음 전화가 들어온 조선 고종 때, 전화에 큰절을 하고 받았다는 일화를 들어가며 전화를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해야 원하는 정보를 빨리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장난전화로 인해 불을 꺼야할 불자동차나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출동해보면 장난전화인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장난 전화는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장난전화를 하지 말아
야 겠습니다.

 

 


심사평 :

이광희 어린이의 '장난전화를 하지 맙시다'는 우리가 정보를 얻기 위해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화를 가지고 장난전화를 하거나 거짓 전화를 받고 당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운 글입니다.

또한 우리 나라에 처음 전화가 들어온 조선 고종 때, 전화에 큰절을 하고 받았다는 일화를 들어가며 전화를 편리하고 즐겁게 사용해야 원하는 정보를 빨리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장난전화로 인해 불을 꺼야할 불자동차나 응급환자를 구하기 위해 출동해보면 장난전화인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장난 전화는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장난전화를 하지 말아
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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