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초당 초등학교 4학년 하늘 반 강은지
숙제는 안하고컴퓨터 게임만 하다
엄마의 꾸지람에 눈물이 쏙
책을 펴 놓았으나
머리속은 딴 생각
“엄마 미워!”
“아이스크림 먹자”
엄마의 말씀
미운 마음이 사르르
시간표 짜주시는
엄마의 손
엄마의 사랑처럼
따스한 손.
심사평 :
이번 주에는 강릉 초당 4-하늘 강은지 `따스한 손'을 소개합니다.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사랑'이라는 끈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정겹지요. 그 사랑을 아는 아이를 가진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따스한 손'처럼 귀한 게 세상에 또 있을까요? 깔끔하고 좋은 시입니다.
-차재연선생님-
심사평 :
이번 주에는 강릉 초당 4-하늘 강은지 `따스한 손'을 소개합니다.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사랑'이라는 끈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정겹지요. 그 사랑을 아는 아이를 가진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따스한 손'처럼 귀한 게 세상에 또 있을까요? 깔끔하고 좋은 시입니다.
-차재연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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