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동부 초등학교 1학년 반 한경욱
길가에 코스모스방긋방긋 웃네
얼굴이 새빨개
나뭇잎 친구인가 봐
나뭇잎도 얼굴이
붉게 물들어요
같이 있으면서
서로 좋아하나 봐.
심사평 :
우수작 `코스모스'를 시적인 감성과 역량은 돋보이지만 어른들이 이미 많이 썼고 그래서 신선한 감동을 주지 못하는 `들꽃 우정'보다 윗자리에 올렸어요.
가만히 읽으면 빙긋 웃음이 나온답니다.
-차재연선생님(아동문학가)-
심사평 :
우수작 `코스모스'를 시적인 감성과 역량은 돋보이지만 어른들이 이미 많이 썼고 그래서 신선한 감동을 주지 못하는 `들꽃 우정'보다 윗자리에 올렸어요.
가만히 읽으면 빙긋 웃음이 나온답니다.
-차재연선생님(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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