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춘천 초등학교 4학년 반 홍수민
우리 아빠하모니카 불어요
하모니카 불면
볼록나온 우리아빠 배
들어갔다 나왔다 하죠
나는 낄낄하지만
우리 아빠 모른체하고
하모니카 불어요.
심사평 :
우수작 `하모니카'는 참 잘 되었어요. 볼록 나온 배를 내놓고 하모니카를 멋지게 부는 아빠의 모습에서 한없는 가족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속으로 마음을 감추고 간결하고 솔직한 표현만으로 무엇을 인상 깊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시의 속성이랍니다.
심사평 :
우수작 `하모니카'는 참 잘 되었어요. 볼록 나온 배를 내놓고 하모니카를 멋지게 부는 아빠의 모습에서 한없는 가족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속으로 마음을 감추고 간결하고 솔직한 표현만으로 무엇을 인상 깊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시의 속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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