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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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 홍수민
  • 승인 2000.10.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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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춘천 초등학교 4학년 반 홍수민
우리 아빠
하모니카 불어요

하모니카 불면
볼록나온 우리아빠 배
들어갔다 나왔다 하죠

나는 낄낄하지만
우리 아빠 모른체하고
하모니카 불어요.

 

 


심사평 :

우수작 `하모니카'는 참 잘 되었어요. 볼록 나온 배를 내놓고 하모니카를 멋지게 부는 아빠의 모습에서 한없는 가족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속으로 마음을 감추고 간결하고 솔직한 표현만으로 무엇을 인상 깊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시의 속성이랍니다.

 

 


심사평 :

우수작 `하모니카'는 참 잘 되었어요. 볼록 나온 배를 내놓고 하모니카를 멋지게 부는 아빠의 모습에서 한없는 가족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속으로 마음을 감추고 간결하고 솔직한 표현만으로 무엇을 인상 깊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시의 속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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