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우리 꿈과 함께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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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우리 꿈과 함께 쑥쑥 자라렴"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6.04.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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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초등학교(교장=박순업)에서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다양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학교 숲에는 철쭉, 산수유, 생강나무, 팥배나무 등을 심어 봄내음을 전해주게 되었고, 화단에는 장미와 팬지꽃을 심고 물을 주었다. 이 날 식목행사를 통해 더욱 푸르고 아름답운 학교 숲이 가꾸어질 것으로 기대해본다. <횡성=윤채림기자>

 춘천 신남초등학교(교장=김태영)는 지난 5일 식목일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 나무를 심었다. 학교 운동장을 지날때마다 학생들은 값진 땀방울의 오늘을 기억할 것이다.<신남=김현지기자>

 춘천 가산초등학교(교장=최지웅)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식목 행사를 가졌다. 교목인 장미 20그루를 심고, 잔디를 보식하여 푸르고 쾌적한 환경 조성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무를 많이 심으면 홍수와 가뭄을 막을 수 있
으며, 자연이 보호되어야 우리들도 위험한 공해로부터 자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가산=여송희기자>

 춘천 교대부설초등학교(교장=박현상)는 지난 5일 학교숲을 가꾸기 위한 식목 행사를 가졌다. 교화인 철쭉 2000주를 학교 주변의 화단에 심었다. 특히, 학교숲 가꾸기 시범학교로 지정 받은 본교는 앞으로 3년간 생명의 숲 본부와 유한킴벌리의 후원을 받게 된다. 이로인해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특성에 맞는 학교숲을 가꾸게 되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학교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교대부설=김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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