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이번 특강은 각 학급마다 시간, 가정, 친구의 소중함을 주제로 1시간씩 알찬 시간을 가졌다. 또한 컴퓨터를 통해 여러 가지 착시현상을 보여주시며 생각에 따라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이고 사람의 내면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다.
6학년 어린이들은 1시간 특강을 통해 교장선생님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보람된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말을 했다. 6학년 김다빈 어린이는 “처음에는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교장선생님과 한 교실에서 한 마음으로 특강을 하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6학년에 이어 5학년 어린이들도 4월 3일부터 1주일간 교장선생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춘천=최연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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