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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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소중한 기회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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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해중앙 6학년 수학여행

춘천 남부초등학교(교장=이영국)는 지난 5월 22~24일까지 최고 학년인 6학년이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날씨도 화창하여 상쾌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
이번 수학여행은 6학년 어린이들에게 그 동안 교과서를 통해 교실에서만 배웠던 신라의 깊은 역사에 대해서 직접 복 듣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또 포항제철소등 평소 책이나 TV에서만 접해 볼 수 있었던 곳들도 많이 구경할 수있어서 아이들이 모두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
수학여행 둘째날 밤에는 화려한 레크리에이션 축제가 열려서 수학여행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수학여행이 초등학교 6년을 마감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 진심으로 바란다.
<남부비둘기 염준>

동해 중앙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6월 2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아침 6시 30분, 동해에서 졸린눈을 비비며 출발하여 아침 10시쯤 횡성민속촌에 도착,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 원주 드림랜드에서 시간을 보냈다.
횡성 민속촌에서는 옛날의 생활모습, 우리 조상의 글씨를 관람하고 오후 일정인 원주 드림랜드에서는 자유 이용권을 이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시쯤 도착한 6학년 어린이들은 좋은 추억거리를 되새기며 편안히 휴식을 취했다.
하루밖에 되지 않는 수학여행이라 서운해 하는 어린이도 적지 않았으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신나게 보냈다.
평생 몇번 가지 못하는 수학여행을 당이로 보냈기에 서운한 마음도 한 구석에 남아 있었다.
<동해비둘기 이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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