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삼육초등학교(교장=김진균)는 지난달 31일 영어이야기대회 본선을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는 각 학급 예선에서 뽑힌 아이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었는데 외국인 선생님을 비롯한 4명의 심사로 대표가 가려졌다. 특히 이번 영어이야기대회에서는 모든 출전자들의 점수가 대등하여 우열을 가리기 무척 힘드셨다고 한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이번 대회와 우리 학교에서 얻은 지식을 밑거름으로 하여 미래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기둥이 되었으면 한다. 삼육비둘기 이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