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도 경제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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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도 경제살리기 앞장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0.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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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삼화초등학교는 지난 4월 27일부터 2일간 제 3회 알뜰장터를 열었다.
아나바다의 정신으로 3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절약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고 수익금은 전액 저축하게 하여 작은 아낌이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애국심으로까지 확산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했다.
삼화비둘기 김령미

춘천초등학교(교장=홍금섭)에서는 지난 5월23일 불우학우돕기 알뜰바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자원절약 및 아나바다 운동정신을 계도 고취하고 불우한 학생을 돕기위한 행사였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교내 불우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진다.
춘천비둘기 이혜원

홍천 석화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19일 아나바다 알뜰 장터를 열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운동으로 한정된 우리의 자원을 아끼고 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우리 어린 친구들 모두가 이 알뜰장터에 참여하였다.
이 장터에서는 문구, 도서, 의류나 가방, 장난감등 많은 물품을 사고 팔기도 하고 서로 교환하기도 했다.
석화비둘기 안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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