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호반초등학교(교장=이영식)는 제 1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했다.
　이번 기념식은 전교 어린이 회장단이 주축이 되어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어린이 회장단이 선생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전하는 편지 낭독을 하는등 회장단 주도로 진행하였다.
　이번 기회로 인해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28343>호반비둘기 권보름<&28344>
　춘천 소양초등학교(교장=백종주)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하였다.
　운동장에서는 학교를 위해 항상애쓰시는 1학년 2반 이인숙 선생님께서 모범교사 표창을 받으셨고 각 선생님께서는 카네이션을 받으셨다.
　또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각 교실에서 학부모님들의 특강으로 1, 2교시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5월 13일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스승님께 정성이 담긴 편지를 써서 보냈다.
　옛말에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고 하였다. 5월15일뿐만 아니라 365일 내내 감사드려도 스승님의 사랑에 비하면 부족할 것 같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8343>소양비둘기 손유정<&28344>
　춘천 남부초등학교(교장=이영국)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 곁에서 사랑과 따뜻한 손길로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회장단이 모여 꽃을 만들어 달아 드렸고, 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올려 큰 감동과 함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각 학급에서 선생님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여 감사를 드렸다.
　따뜻하고 인자하신 선생님 밑에서 우린 열심히 공부하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도리를 깨닫고 생활한다.
　선생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에 감사 드리며 우리는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28343>남부비둘기 남혜민<&28344>
　원주 태장초등학교(교장=함석열)는 5월 13일 스승의 날 행사의 하나로 아버지 어머니들이 일일명예교사가 되었다.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명예교사 임명장을 받고 이날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에서 요리실습까지 아주 다양한 수업을 해주셨는데 이 시간만큼은 선생님들이 명예교사의 도우미역할을 하면서 우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셨다.
　그리고 15일은 학교 운동장에서 주번장의 사회로 조회가 시작되었으며 어린이회장의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을 시작으로 꽃달아드리기등 선생님에 대한 존경을 나름대로 나타내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28343>태장비둘기 김주희 도정아<&28344>
　원주 일산초등학교(교장=박성혁)는 지난 5월15일,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에서 여러가지 기념식을 치렀다.
　일산 어린이들은 각자 선생님 가슴에 꽃을 달아 드리고 전교어린이회장은 직접 쓴 `스승의 날 편지'를 낭독하였다.
　지금껏 잘못해왔던 일에 대한 죄송한 마음, 최선을 다해 우리를 가르쳐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기까지 일산 어린이들이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이 모두 그 편지에 쓰여 있는 듯 했다.
　“선생님, 앞으로는 더욱 잘할게요. 선생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