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의 연습, 아침 연습 등 이렇게 대회를 위해 남다른 각오로 열심히 뛴 교동의 선수들이 맺은 성과다.
그 어려운 1등의 영광을 두명이나 차지했고 4등, 입상 등…. 그들의 땀흘린 결과는 훌륭했다.
<&27855>황영조 선수처럼 세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최고의 선수가 되겠어요<&27856>라는 선수들의 새로운 꿈은 건강한 웃음과 자신감 속에 넘쳐났다.
교동의 모든 식구들은 이 꿈나무들을 크게 환영했고 모두가 그 기쁨을 나누었다.
지금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고된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 교동의 꿈나무들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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