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초등학교(교장=박원균) 걸,보이스카우트, RCY대원들은 지난 6일 여름에 피서객들이 바닷가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기위해 주문진 해수욕장으로 봉사활동을 나갔다. 비둘기 기자인 나도 걸스카우트 대원이라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야영장(솔밭)에는 담배꽁초와 비닐, 과자봉지, 캔등이 많이 버려져 있었다. 각자가 놀던 자리를 깨끗하게 치우고 가면 이렇게 쓰레기가 많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