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살고 있는 미국 사람이 미용실을 찾았다. 자리에 앉으니 주인장이 와서 “아이고 왔씨유∼?” 했는데 미국인은 그 말을(What see you?·너 뭘 보고 있니?) 라고 들었다. 그래서 미국인은 자기 앞에 거울이 있길래 그냥 “Mirror(미러)”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미국인이 한국 말도 잘한다면서 머리 다 밀었다. 저작권자 © 어린이강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강원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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