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탕속의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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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탕속의 알약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7.07.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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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휴대폰의 사용방법을 잘 모르는 엄마가 휴대폰을 샀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아빠한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엄마, 아빠한테 뭐라고 보냈어?”라고 물었다.
 엄마는"응, 아빠 사랑한다고"
 잠시후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여보, 무슨일이야?”
 엄마가 쓴 문자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여보 사망해”

사탕속의 알약
 한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감기에 걸렸다.
 그래서 엄마가 알약을 사왔지만 아이가 약을 안 먹으려 하자 한참을 고민하던 엄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냈다.
 맛있는 사탕 속에 알약을 넣어서 같이 먹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계획대로 사탕 속에 알약을 넣어서 주자 아이는 아주 잘 먹었다.
 그래서 엄마는 계획대로 잘 되었다고 기뻐했는데 나중에 아이가 와서 한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아이가 말하길 “엄마! 사탕이 맛있긴 맛있었는데 씨가 있더라. 그래서 씨는 쓰레기통에 뱉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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