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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7.09.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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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아줌마
 어느 마을에 전화통화를 하면 기본 1시간을 넘게 통화하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어느 날 아줌마집에 전화가 왔어요.
 기족들은 당연히 한시간을 넘게 할줄알고 한숨을 푹 쉬었어요.
 그런데 왠일인가..?
 아줌마가 30분 만에 전화를 끊었어요. 남편은 왜이렇게 빨리끊었냐고 물었더니 아줌마의 말은 “잘못 온 전화였어요”

콩알이다
 참새 열 마리가 전깃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때 참새잡이 포수가 나타났습니다.
 포수는 참새들을 향하여 총을 쏘았습니다.
 첫번째 참새가 소리쳤습니다.
 “총알이다”
 그러자 두번째 참새도 옆으로 전달하며 날아 갔습니다.
 이리하여 여덟번째 참새까지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아홉번째 참새가 이빨이 빠져 “콩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열번째 참새는 “콩알이다” 소리에 너무 좋아 입을 딱 벌렸습니다.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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