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유학생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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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유학생의 경험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4.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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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 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가르쳤던 학생과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교환유학생으로 일본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했던 경험도 있어서 일본어를 무척 잘합니다. 그 여학생은「작년에는 4번 일본에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으로 갈 예정이며 장래에는 일본에서 일하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그 학생이라면 일본생활과 문화도 이해하고 있어서 일본에서 취직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한국에 있는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었던 일본인 제자로부터「결혼하여 한국에 살게 될 것 같습니다.」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을 보고 있으니 교환유학생이라는 경험이 그 여학생들의 그 이후 인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음을 강하게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회화>

ソ ラ:しょうらい なにを したいの?  

  소  라: 쇼-라이 나니오 시따이노?

 

ゆ い:がっこうの せんせいか ほんやさん。

  유  이: 각꼬-노 센세-까 홍야상.

 

さとる:ぼくは かいがいで はたらきたいな。

  사토루: 보꾸와 카이가이데 하따라끼따이나.

 

「단어」

しょうらい           쇼-라이: 장래

したい                  시따이: 하고 싶다

がっこう              각꼬-: 학교

せんせい              센세-: 선생님

はたらきたい        하따라끼따이: 일하고 싶다

 

(한국어)

소  라:장래 무엇을 하고 싶니?

유  이:학교 선생님이나 서점.

사토루:나는 해외에서 일하고 싶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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