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모은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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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모은 성금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4.02.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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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발생한 노토(能登)반도 지진은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지금도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 하루라도 빠른 복구와 부흥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발적 발안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시카와(石川)현에서 같은 초등학생들이 고생하고 있으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용돈과 세뱃돈, 보호자로부터 보내온 돈을 모금 상자에 넣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위원회 활동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교실에 붙이거나 모금 상자를 만들어 모금 활동을 하였습니다. 음악회를 개최했을 때는 보호자 분들로부터 기부도 있었다고 합니다.

 

<회화>

 しょうがくせいが じしんの ぎえんきんを あつめたんだって。

소 라: -각세-가 지신노 기엥낀오 아쯔메딴닫떼.

 おなじ しょうがくせいを たすけるためだね。

유 이: 오나지 쇼-각세-오 타스께루타메다네.

さとる:ぼくも きいたよ。

사토루: 보꾸모 키-따요.

 

단어

しょうがくせい -각세-: 초등학생

じしん 지신: 지진

ぎえんきん 기엥낀: (지진등 재해지에 보내는) 성금

あつめる 아쯔메루: 모으다

たすける 타스께루: 돕다

 

한국어

소 라초등학생이 지진 성금을 모았대.

유 이같은 초등학생을 돕기위해서네.

사토루나도 들었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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