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스포츠의 가을」「예술의 가을」「독서의 가을」「식욕의 가을」등 여러 다양한 가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독서의 가을」이라 얼마전에 도쿄에 있는 시립중앙도서관에 갔었습니다만 그 날은「이야기모임」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대상은 3세∼초등학생까지로 그림책 읽어주기, 이야기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즐거운「이야기모임」이 끝나고 교실을 나오니 다른 층에서는 철도모형 전시를 하고 있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작은 전철과 기차가 힘차게 달리고 있는 전시회장 옆에는 참가자 스스로가 선로를 조립하여 전철과 기차를 달릴수 있도록 하는 코너도 있어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아빠들도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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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 ラ：どようびに ちかくの としょかんに いくの。
소 라: 도요-비니 치까꾸노 도쇼깐니 이꾸노.
ゆ い：「おはなしかい」があるよね。
유 이:「오하나시까이」가 아루요네.
さとる：てつどうのもけいの てんじかいも あるよ。
사토루: 테쯔도-노모께-노 텐지까이모 아루요.
「단어」
どようび 도요-비: 토요일
としょかん 토쇼깐: 도서관
てつどう 테쯔도-: 철도
もけい 모께-: 모형
てんじかい 텐지까이: 전시회
（한국어）
소 라： 토요일에 근처 도서관에 갈거야.
유 이：「이야기모임」이 있는거지.
사토루： 철도모형 전시회도 있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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