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를 포함하는 간토고신(関東甲信)지방에서도 드디어 장마(梅雨(츠유))가 걷혔습니다. 6월초순에 장마철이 시작된 후 잠시동안 비내리는 날이 많았습니다만 7월22일에 장마가 걷힘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2022년)에 도쿄의 장마 걷힘은 7월23일이었으므로 올해는 작년보다 1일 일찍 장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또한 초등학생들로서는 기다리고 있었던 여름방학 시기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여름방학은 지역에 따라 시작되는 시기와 기간도 다르지만 도쿄도의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7월21일에서 8월31일까지 42일간입니다. 어제 볼 일이 있어서 도쿄의 하라주쿠(原宿)에 갔었는데 초등학생정도의 아이를 동반한 외국인관광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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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 ラ：やっと つゆが あけたね。
소 라: 얃또 츠유가 아께따네.
ゆ い：そして なつやすみだね。
유 이: 소시떼 나쯔야스미다네.
さとる：あそんだり、べんきょうしたり。りょこうもしたいね。
사토루: 아손다리, 벵꾜-시따리. 료꼬-모 시따이네.
「단어」
やっと 얃또: 드디어, 겨우
なつやすみ 나쯔야스미: 여름방학
あそぶ 아소부: 놀다
べんきょう 벵꾜: 공부
りょこう 료꼬-: 여행
（한국어）
소 라：드디어 장마가 걷혔네.
유 이：그리고 여름방학이야.
사토루：놀거나, 공부하거나. 여행도 하고싶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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