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모내기를 체험
상태바
초등학생이 모내기를 체험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3.07.0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쌀이 주식입니다. 농림수산성의 조사결과를 보더라도 주식은「빵류」나「면류」보다도「밥 식사」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하루에 1∼2회는 밥을 먹고 있습니다. 또한 소풍 등의 점심에는 주먹밥이나 김초밥, 유부초밥 등의 쌀을 사용하여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를 보더라도 쌀은 일본인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전에 텔레비전 뉴스에서 초등학생들이「모내기(田植え)」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모내기는 4월∼6월에 행해지며 지역의 기후와 벼의 품종에 따라서도 시기가 달라지겠으나 어린이들은 즐겁게 모내기를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가을에는 함께「벼베기」를 하여 수확한 햅쌀을 급식으로 맛보는 초등학교도 있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あしたは たうえだね。 
  소  라: 아시따와 타우에다네.

ゆ い:わたしは はじめての たいけんだよ。 
  유  이: 와따시와 하지메떼노 타이껜다요.

さとる:ぼくは きょねんも したよ。
  사토루: 보꾸와  쿄넨모 시따요.

「단어」
あした            아시따: 내일
たうえ            타우에: 모내기
はじめて        하지메떼: 처음
たいけん        타이껜: 체험
きょねん        쿄넨: 작년

(한국어)
소  라:내일은 모내기네.
유  이:나는 처음 체험이야.
사토루:나는 작년에도 했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