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하여 지금까지 여러 행사가 중지되거나 규모를 축소하여 실시하거나 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행사가 코로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실시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사중 하나로 「마츠리(祭り:축제)」가 있습니다. 일본에는 많은 마츠리가 있는데 5월에는 도쿄 아사쿠사에서 산쟈마츠리(三社祭)가 있었습니다. 이 마츠리는 산노마츠리(山王祭り), 칸다마츠리(神田祭り)와 함께 에도(江戸)3대 마츠리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도 산쟈마츠리는 있었으나 규모를 축소하여 실시되어서 올해처럼 완전히 부활된 것은 4년만이라고 합니다. 미코시(神輿:가마)를 짊어진 위세 좋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모습은 활기가 있습니다. 어린이용 작은 미코시도 있습니다.
<회화>
ソ ラ:にちようびは おまつりだね。
소 라: 니찌요-비와 오마쯔리다네.
ゆ い:よねんめだね。
유 이: 요넨메다네.
さとる:ぼくは おにいちゃんと いくんだ。
사토루: 보꾸와 오니-짱또 이꾼다.
「단어」
にちようび 니찌요-비: 일요일
まつり 마쯔리: 축제
よねんめ 요넨메: 4년만
おにいちゃん 오니-짱: 형, 오빠
いく 이꾸: 가다
(한국어)
소 라:일요일은 축제네.
유 이:4년만이네.
사토루:나는 형이란 갈거야.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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