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체험, 맑은 계곡 속에서 할 수 있는 물고기 잡기, 탁 트인 옥계바다에서 즐기는 수상놀이 등 개별 가족 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 및 예술 단체와도 연계해 강원도 특산품을 이용한 야참 코너를 운영하고 야외 잔디밭에서는 문화 공연도 진행한다.

‘두근두근, 옥계'는 7월22일부터 8월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여성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현정기자 together@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