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만든 코이노보리(鯉のぼ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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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든 코이노보리(鯉のぼり)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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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5월5일은「어린이의 날」입니다. 「코도모노히(こどもの:어린이 날)」은 1948년에 제정된 국경일로「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함과 동시에 어머니에게 감사하는 날」입니다. 일본의「어린이 날」에는 남자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코이노보리(鯉のぼり:잉어 모양을 만들어 깃발처럼 장대에 높이 달음)의 풍습이 있습니다. 집 이외에도 역이나 초등학교, 고령자시설 등에서도 코이노보리를 장식하기도 합니다. 코이노보리 중에서 가장 큰 잉어는 검은 색을 띤 마고이()입니다. 다음으로 큰 잉어는 빨간 색인 히고이(緋鯉)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코고이(子鯉)라는 파란색 잉어가 이어집니다. 어린이 날은 5월5일이지만 기차역 천장에는 4월 중순부터 작은 코이노보리가 많이 장식되어져 있었습니다. 코이노보리는 크기나 가격도 다양하지만 어린이들이 손수 만든 것도 있습니다.

 

<회화>

ソ ラ:みんなで こいのぼりを つくったよ。

소 라: 민나데 코이노보리오 츠꾿따요.

 

ゆ い:え、ほんとう?

: , 혼또-?

 

さとる:ぼくも つくりたいな。

사토루: 보꾸모 츠꾸리따이나.

 

「단어」

みんな 민나: 모두

こいのぼり 코이노보리: 잉어 깃발

つくった 츠꾿따: 만들었다

ぼくも 보꾸모: 나도

つくりたい 츠꾸리따이: 만들고 싶다

 

(한국어)

라:모두 함께 코이노보리를 만들었어.

:어, 정말?

사토루:나도 만들고 싶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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