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교대 핸드볼 대회 향후 4년간 횡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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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교대 핸드볼 대회 향후 4년간 횡성 개최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2.03.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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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및 교육대학 핸드볼 대회가 앞으로 4년간 횡성에서 개최된다.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는 1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대한핸드볼협회와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 및 전국 교대 핸드볼 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식을 개최했다. 장신상 군수, 정명철 군체육회장, 대한핸드볼협회 김진수 부회장, 정규오 사무처장, 김용진 수석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 및 전국 교대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 대해 세부 사항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한 차례씩 꿈나무 핸드볼 대회와 교대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횡성에서 열리게 됐다. 또 실업리그 방송중계를 통해 횡성 홍보와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핸드볼 저변 확대 등 성과를 거두게 된다. 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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