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한국호텔리조트학회·(사)한국호텔외식경영학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문정호씨, 배준호 지도교수, 정석후씨). ◇한라대 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와 호텔리조트학회가 공동 주최한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
한라대는 관광경영학과 학부생 출신인 문정호·정석후씨가 한국호텔리조트학회와 (사)한국호텔외식경영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학원생 논문 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노믹스 시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을 주제로 열린 논문 발표대회에는 외국 대학을 포함해 전국 20여개 대학팀이 참가했다. 문정호·정석후씨 팀은 오평석·배준호 교수의 지도로 ‘스마트관광시대 도래에 따른 호텔·리조트 고객의 이용태도 연구’를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배준호 교수의 지도를 받은 관광경영학과 학생 박승연, 박지호, 천사랑, 허은혜씨는 (사)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와 호텔리조트학회가 공동 주최한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TDBI(관광지 브랜드 지표) 개발을 통한 국내 관광지 활성화’를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배준호 교수는 “관광경영학과가 참여하는 LINC+ 비교과 과정에서의 아이디어를 직접 적용해 실용적인 전략과 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했다. 원주=김설영기자snow0@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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