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앙에서의 국제교류」
상태바
「코로나 재앙에서의 국제교류」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10.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팬데믹에 의해 해외 왕래가 제한되어 자유롭게 해외에 있는 학교와 대면으로 교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 하와이,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학회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일본 관련의 학회는 현재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전과 동일하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교끼리의 국제교류는 어떨까요? 일본에서 실시된「코로나 수습후에 해외의 대학과 온라인으로 교류할 것인가?」라는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보면 「증가한다」라고 대답한 대학이 「감소한다」「코로나 전과 같은 정도」보다 많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학교간의 교류는 대학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에서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후의 온라인 교류도 지금까지보다 더욱 왕성해지면 좋겠습니다.

 

<회화>

ソ ラ:かんこくの しょうがくせいに あいたいね。

  소  라: 캉꼬꾸노 쇼-각세-니 아이따이네.

 

ゆ い:いまも オンラインで こうりゅうできるよ。 

  유  이: 이마모 온라인데 코-류-데끼루요.

 

さとる:かんこくごも べんきょうしたいね。

  사토루: 캉꼬꾸고모 벵꾜-시따이네.

 

「단어」

しょうがくせい      쇼-각세-: 초등학생

いまも              이마모: 지금도

オンライン          온라인: 온라인

こうりゅう          코-류-: 교류

かんこくご          캉꼬꾸고: 한국어

 

(한국어)

소  라: 한국 초등학생과 만나고 싶어.

유  이: 지금도 온라인에서 교류할 수 있어.

사토루:한국어도 공부하고 싶어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