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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여우컴퍼니가 3일부터 춘천 소극장 여우에서 ‘2021 작은 겨울 아동극 축제'를 연다.
축제는 3일 오전 11시10분 이민지 배우가 선보이는 창작인형극 ‘누가 떡을 먹을까?’로 시작한다. 두꺼비와 토끼, 호랑이가 서로 떡을 먹으려고 벌이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1인 프로젝트다. 이어 아이엠매직은 4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어린이와 함께하는 매직(마술)’을 펼치고, 꿈동이인형극단은 5~6일 복합창작아동극 `상상하는 그림책-점’을 공연한다. 문의는 (033)241-1740. 이현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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