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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부모와 함께하는 희망날개 어울림 카누교실’이 지난달 30일 춘천시 우두동 소양강카누장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천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와 비다문화자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도청소년육성기금 지원사업으로 강원일보 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과 홍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카노아에서 진행을 맡았다. 함병식 함께사는 강원세상 사무국장은 “카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고, 참가자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홍천=최영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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