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이 건네는 ‘마음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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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이 건네는 ‘마음백신'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09.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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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강원예술제
◇공감음악회 무대에 오르는 예술인들. 왼쪽부터 보이스퀸 준우승자인 국악인 조엘라, 풀빛아이중창단, 동해 출신의 보이스킹 출연자 안기백, 공감음악회에 우정출연하는 전남예총 ‘우리전통연구원 악바리'팀. 출처=강원도예총

 

 

 
강원도 내 예술인들이 건네는 위로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도예총이 주최하고 강원예술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9회 강원예술제'가 10일 개막한다. ‘코로나19, 일상으로의 복귀 예술로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기획돼 있다.

내일 '강원예술인대회' 개최
유공자 표창.공로패 등 전달

국악예술회관서 '공감음악회'
조엘라·안기백 등 무대 주목
사진전·시화전·미술전 열려
연극·국악·무용제도 이어져


■예술인 격려=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강원예술인대회'가 이날 오후 4시30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최익화 강원사진작가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진수·이연교·홍영숙·홍이표 등 강원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김수정·전상영씨는 도의장 표창에 이름을 올렸으며, 정봉재씨와 심재랑 춘천국악협회장은 각각 한국예총회장 공로패와 표창을 받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이범헌 한국예총 회장이 직접 참석해 도내 12번째로 창립한 ‘횡성예총'에 인준서를 전달한다.

■한자리에 모인 화면=‘제25회 강원사진전'이 10일 오후 3시 춘천 아트플라자 갤러리에서 개막을 알린다. 작가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5일 동안 관람객을 기다린다. 이날 도내 문인들의 창작세계를 엿볼 수 있는 ‘강원사랑 시화전'도 춘천시청 1층 로비에 자리해 시민들과 교감을 이어 간다. 이외에 ‘제59회 강원미술협회 회원전'은 25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예술을 향유할 예정이다.

■공연으로 만나는 강원세계=춘천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음악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강원국악예술회관 특설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대한민국예술대전에서 창작국악 부문 본상을 수상한 전남예총의 ‘우리전통 연구원 악바리'팀이 문화예술 교류 차원에서 우정출연해 ‘쑥대머리'를 선보인다. 보이스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인 조엘라와 보이스킹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드러낸 동해 출신 안기백도 함께 자리한다.

11일에는 강원연극축전이 오후 3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린다. 강원국악제와 강원무용축전, 강원음악회는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국악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이어 간다.

이재한 도예총 회장은 “문화와 예술로 심리적 방역망을 선사하고 대중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빈기자 forest@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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