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한 그릇 더위는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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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그릇 더위는 저 멀리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8.07.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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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 때 미리 보충 해 주세요
평소 학교로 학원으로 바쁜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맞아 허약함을 채워 줄 보양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보양식은 몸이 허약해졌을 때 체력을 돋워주는 음식이지만, 건강할 때 미리 보충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몸의 약한 부분을 보충할 시기가 바로 질병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방학을 맞아 자녀들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을 자세히 알아보자.
삼계탕이나 보신탕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다.
이들은 양질의 단백질과 몸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원기 회복과 체력증진에 매우 좋다.

어린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체내에 열이 많고 양기가 충만하기 때문에 열을 내는보양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산만함을 부추길 수 있다.
열이 많은 어린이들의 경우 닭고기보다는 오리고기 등으로 보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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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진 선생님
올스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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