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업무 방식
상태바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업무 방식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0.06.22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 방지를 위하여 텔레워크를 시작한 회사나 만원 전차를 피하기 위하여 시차 출퇴근을 권장하는 회사가 늘어났습니다. 얼마 전에 일본의 제자들에게 라인으로「도쿄는 자숙 요청이 해제되었으니 이제 이전과 같이 출근하고 있나요? 」라고 물으니「아직 텔레워크(리모트워크)입니다.」「플렉스 타임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코로나가 종식해도 주 2일은 재택 근무로 될 예정입니다.」등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답변 중에는「일해 왔던 가게가 폐점되는 바람에 잠시 느긋히 쉬고 있습니다.」라는 대답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로부터의 메시지를 읽고 있자니 코로나 종식 이후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업무 방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임을 실감하였습니다.

 

<회화>

ソ ラ:うちの おとうさんは まだ テレワークだよ。

소 라 : 우찌노 오또-상와 마다 테레와-꾸다요.

 

ゆ い:うちの おかあさんも オンラインで かいぎしてるよ。

유 이 : 우찌노 오까-상모 온라인데 카이기시떼루요.

 

さとる:おにいちゃんも オンラインじゅぎょうだよ。

사토루: 오니-짱모 온라인쥬교-다요.

 

「단어」

まだ 마다: 아직

テレワーク 테레와-꾸: 텔레워크(Telework)

オンライン 온라인: 온라인(on-line)

かいぎ 카이기: 회의

おにいちゃん 오니-짱: 형, 오빠

 

(한국어)

소 라:우리 아빠는 아직 텔레워크야.

유 이:우리 엄마도 온라인으로 회의해.

사토루:형도 온라인 수업이야.

 

 

- 사이토아케미 한림대명예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