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통에 고무줄 감기
먹다 남은 재료 보관만 잘해도 새로 구입한 것처럼 활용할 수 있다.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두면 살균효과도 있고 맛도 변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남은 치즈 끝 부분이 딱딱해졌을 경우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도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달려들 때는 통의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주면 개미가 꼬이지 않는다.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한다.
저작권자 © 어린이강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