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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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화장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9.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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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도쿄의 어느 전철역에서누구라도 화장실이라고 쓰여 있는 다기능 화장실을 보았습니다. 남자용과 여자용으로 나뉘어 있는 화장실은 일상적으로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누구라도 화장실이란 도대체 어떤 화장실일까요? 화장실은 연령, 성별, 국적, 인종, 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라도 사용하기 편리하도만들어진 화장실을 말하는 같습니다. 예를들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사람들도 사용할 있는 설비와 넓은 공간을 갖춘 화장실입니다. 제가 마침 그 앞을 지날 안에서 아빠와 유치원생 정도 딸로 보이는사람이 나왔습니다. 과연 이런 경우에누구라도 화장실 편리하겠구나,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회화>

ゆ い:「だれでもトイレ」って しってる

: 다레데모 토이레떼 싣떼루.

 

ソ ラ:さいきん きいたような きがする。

: 사이낀 키-따요-나 키가스루.

 

さとる:それなに。ぼくは しらないよ。

사토루 : 소레나니. 보꾸와 시라나이요.

 

단어

さいきん 사이낀: 최근

きいたような 키-따요-: 들은 것 같은

きがする 키가스루: 느낌이 들다

それなに 소레나니: 그거 뭐야

しらないよ 시라나이: 몰라

 

한국어

:「누구라도 화장실이라고 알고 있니?

최근에 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사토루 그거 뭐야? 나는 몰라.

 

사이토 아케미 <한림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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