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여름부터 가dmf에 걸쳐 태풍이 많이 옵니다. 얼마 전에도 강한 비가 장시간 계속 내려 하천이 불어나 범람하거나 산사태가 일어나, 주택이 떠내려가는 침수 피해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 행방불명이 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전차와 버스, 비행기 등의 교통기관이 운행중단되어 많은 사람들이 곤란을 겪었습니다. 이 태풍은 일본 신문이나 텔레비전 등의 뉴스에서는「태풍19호」라는 명칭으로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하기비스 (HAGIBIS)」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태풍을 부르는 방법도 한국과 일본에서는 다른 것 같습니다.
<회화>
ソ ラ:あめが ちっとも やまないね。
소 라: 아메가 칫또모 야마나이네.
ゆ い:かぜも でてきたね 。
유 이: 카제모 데떼끼따네.
さとる:でんしゃも とまってるみたいだよ。
사토루: 덴샤모 토맛떼루미따이다요.
「단어」
あめ 아메: 비
ちっとも 칫또모: 전혀, 조금도
やまない 야마나이: 그치다, 멎다
かぜ 카제: 바람
でんしゃ 덴샤: 전차
とまってる 토맛떼루: 멈추다, 정지하다
(한국어)
소 라:비가 전혀 그치지 않네.
유 이:바람도 부네.
사토루:전차도 멈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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