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짓는 생활 상식③ 소금으로 애벌빨래 변색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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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짓는 생활 상식③ 소금으로 애벌빨래 변색 방지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09.03.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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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자주 하다 보면 옷의 색깔이 바랜다.

새 옷을 세탁할 때 소금으로 애벌빨래를 해주면 색상이 잘 변하지 않는다.

먼저 옷을 물에 적신 뒤 굵은소금을 뿌려 빤다.

헹군 후 세제로 빨면 색상이 선명하게 오래간다.

색이 조금 바랜 검정 옷은 시금치 데친 물로 헹궈주면 된다.

먼저 옷을 세탁한 후 시금치 데친 물에 10분쯤 담가두었다 짜서 말리면 된다.

피부가 예민해 섬유유연제를 쓰지 못하는 경우에는 구연산을 쓰면 좋다.

구연산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구연산을 2∼3큰술 넣어주면 세제의 알칼리성분이 중화돼 섬유가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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