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27일부터 발왕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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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27일부터 발왕산축제 개최
  • 김광희
  • 승인 2019.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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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용평리조트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019 평창 발왕산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27일에는 폭발적인 발라드 가창력의 소유자 김범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비치,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김연우의 공연이 매주 이어진다.

특히 다음 달 17일은 `평창 한류 OST 페스티벌'로 마련된다. 거미부터 린, 백지영, 김태우, 허각, 벤, 케이윌, 이석훈 등이 나와 관광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왕산 어린이 사생대회(8월18일)와 발왕산 바둑왕전(8월19~20일), 엄홍길과 발왕산 트레킹·치맥파티(8월24일)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발왕산 트레일러닝 18K와 교촌레드MTB대회, 사진공모전, 용평 가수왕, 바람길 체험 등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올해`발왕산 세계 명산화'의 원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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