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음 달 17일은 `평창 한류 OST 페스티벌'로 마련된다. 거미부터 린, 백지영, 김태우, 허각, 벤, 케이윌, 이석훈 등이 나와 관광객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왕산 어린이 사생대회(8월18일)와 발왕산 바둑왕전(8월19~20일), 엄홍길과 발왕산 트레킹·치맥파티(8월24일)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발왕산 트레일러닝 18K와 교촌레드MTB대회, 사진공모전, 용평 가수왕, 바람길 체험 등의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올해`발왕산 세계 명산화'의 원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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