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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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화전
  • 안상운
  • 승인 2019.06.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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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연 화천 봉오초 2학년
산에서 진달래를 따다가
1,2학년이 함께 모여
진달래화전을 만들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교실에 행복이 가득하다.

전교생과 선생님들과
나누어 먹었다.
우리 학교에도 행복이 가득하다.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먹고 싶다.
행복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심사평 :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특별한 경험은 좋은 시를 저절로 가져옵니다. 직접 딴 진달래로 화전을 만든 경험을 시로 썼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전교생과 나누어 먹은 후 행복을 느꼈고, 온 세상을 행복이 가득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흉내내는 말, 비유적 표현 등을 더 많이 사용하면 더욱 좋은 시를 쓸 수 있습니다. 진달래는 따던 모습을 시로 써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은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연 학생의 시를 읽은 저 또한 행복해지네요.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심사평 :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특별한 경험은 좋은 시를 저절로 가져옵니다. 직접 딴 진달래로 화전을 만든 경험을 시로 썼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전교생과 나누어 먹은 후 행복을 느꼈고, 온 세상을 행복이 가득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흉내내는 말, 비유적 표현 등을 더 많이 사용하면 더욱 좋은 시를 쓸 수 있습니다. 진달래는 따던 모습을 시로 써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은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연 학생의 시를 읽은 저 또한 행복해지네요.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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