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열사병(열중증(熱中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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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열사병(열중증(熱中症))
  • 사이토아케
  • 승인 2019.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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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열사병(열중증(熱中症))

요즘에는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서 밖에서 야구나 테니스 등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6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한여름처럼 더운 날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5월 말에 도쿄도심에서 3일 연속 한여름 더위가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의 가장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북해도)에서는 기온이 39.5도까지 상승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한국도 상당히 더운 날이 있죠? 이런 날은「요주의!」입니다. 여러분,「열사병(열중증)」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기온이 높거나 습도가 높은 장소에 있다가 몸의 컨디션을 해치고 마는 병입니다. 이럴 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푹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화>

い し:どうしました。
이 시: 도-시마시따.

ゆ い:ずっと そとにいたら あたまが いたくなって。
유 이 : 즛또 소또니이따라 아따마가 이따꾸낫떼.

い し:ねっちゅうしょうかもしれませんね。
이 시: 넷쮸-쇼-까모 시레마센네.

「단어」

どうしました 도-시마시따: 어디가 안 좋은가요?
ずっと 즛또: 계속
そと 소또: 밖
あたまが いたい 아따마가 이따이: 머리가 아프다
ねっちゅうしょう 넷쮸-쇼-: 열사병(열중증)
~かもしれない ~까모시레나이: ~일지도 모른다

(한국어)

의사:어디가 안 좋은가요?
유이:계속 밖에 있었더니 머리가 아파져서.
의사:열사병(열중증)일지도.

사이토아케미 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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