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율곡 초등학교 2학년 하늘반 최윤서
내 손은 불쌍하다왼손잡이여서 글씨를
쓸 때마다
연필가루가 묻는다
내 손은 상처가 자주 난다
주인을 잘못 만난 것 같다
내 손 미안해!
심사평 :
■시 ‘왼손잡이 내 손’을 읽고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왼손잡이’에 대한 ‘아이의 생각’이 참 매력적입니다. 왼손으로 글씨를 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연필가루가 많이 묻지요? 그래서 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참 순수한 생각입니다. 예술가들 중에는 왼손잡이가 많다고 해요. 글씨를 쓰면 연필가루는 많이 묻지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불편함을 생각해 보았으니, 이제 좋은 점도 생각해 보세요. 분명 좋은 점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심사평 :
■시 ‘왼손잡이 내 손’을 읽고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왼손잡이’에 대한 ‘아이의 생각’이 참 매력적입니다. 왼손으로 글씨를 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연필가루가 많이 묻지요? 그래서 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참 순수한 생각입니다. 예술가들 중에는 왼손잡이가 많다고 해요. 글씨를 쓰면 연필가루는 많이 묻지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왼손을 주로 사용하는 불편함을 생각해 보았으니, 이제 좋은 점도 생각해 보세요. 분명 좋은 점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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