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서원주 초등학교 2학년 3반 김의연
아침에 일어나 보니콩떡이 없네
콩떡아 콩콩 뛰어갔니?
콩떡아 콩콩 걸어갔니?
콩떡아 도대체 어디 갔니?
내 입속으로 들어갔니?
구덩이 속에 빠졌니?
아∼콩떡이 먹고 싶다∼!
심사평 :
■시 ‘콩떡’을 읽고
서원주초등학교 2학년 김의연 ‘콩떡’
콩떡을 제재로 재미있는 시를 썼습니다. ‘콩떡아 콩콩 뛰어갔니?, 콩떡아 콩콩 걸어갔니?’의 부분이 언어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콩떡을 먹고 싶은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실 콩떡을 먹고 싶으나 콩떡이 없는 상황이기에 결코 즐거운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에서 주는 느낌은 참 밝고 즐겁습니다. 그 효과로 인해 더 좋은 시가 되었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심사평 :
■시 ‘콩떡’을 읽고
서원주초등학교 2학년 김의연 ‘콩떡’
콩떡을 제재로 재미있는 시를 썼습니다. ‘콩떡아 콩콩 뛰어갔니?, 콩떡아 콩콩 걸어갔니?’의 부분이 언어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줍니다. 콩떡을 먹고 싶은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사실 콩떡을 먹고 싶으나 콩떡이 없는 상황이기에 결코 즐거운 상황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에서 주는 느낌은 참 밝고 즐겁습니다. 그 효과로 인해 더 좋은 시가 되었습니다.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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