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조양 초등학교 2학년 1반 최민서
운동장 작은 꽃밭에어여쁜 꽃이 피었습니다
패랭이꽃, 진달래, 나리꽃
분홍색, 하얀색, 주황색으로
예쁘게 피었습니다
내 동생은 패랭이꽃
세희는 진달래
진이는 나리꽃
예쁘게 피어나
방긋 웃고 있습니다.
심사평 :
■시 ‘꽃밭’을 읽고
춘천 조양초교 2학년 최민서 ‘꽃밭’
요즘은 어느 곳을 다녀도 꽃들이 가득입니다. 꽃밭에서 한참 사진을 찍다가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행복을 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라고요. 민서 학생의 마음이 꽃처럼 참 예쁩니다. 사실 꽃을 보면서 예쁘다는 생각을 못 하는 사람도 참 많아요. 민서 학생처럼 꽃을 보면서 동생과 친구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더욱 드물지요. 동생과 친구를 꽃에 비유하는 그 마음이 정말 예쁩니다. 동생과 친구들이 이 시를 읽고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심사평 :
■시 ‘꽃밭’을 읽고
춘천 조양초교 2학년 최민서 ‘꽃밭’
요즘은 어느 곳을 다녀도 꽃들이 가득입니다. 꽃밭에서 한참 사진을 찍다가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행복을 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라고요. 민서 학생의 마음이 꽃처럼 참 예쁩니다. 사실 꽃을 보면서 예쁘다는 생각을 못 하는 사람도 참 많아요. 민서 학생처럼 꽃을 보면서 동생과 친구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더욱 드물지요. 동생과 친구를 꽃에 비유하는 그 마음이 정말 예쁩니다. 동생과 친구들이 이 시를 읽고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안상운 철원 동송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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