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일
상태바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일
  • 이연주
  • 승인 2018.06.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시 서상 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연주
최근 제3차 남북회담이 열리고 남북한 정상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 시대가 통일을 향해 가는 만큼 우리도 함께 발맞춰 나가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통일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거나 해야 할 일을 잘 모르기도 한다.
그러니 통일을 위해 우리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작은 일에서부터 평화를 실천하자. 나라와 나라 간 평화를 유지하려면 이웃과 친구 간에 평화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알자. 남북한은 휴전 국가로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아무도 예언 할 수 없는 일이다. 참혹한 전쟁의 피해를 반복하여 겪을 수는 없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지게 만든 6·25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한다.
셋째, 남북한은 하나라는 생각을 하자. 물론 마음가짐만으로는 통일이 되지는 않겠지만 언젠가, 혹은 내일 이뤄질지도 모르는 통일을 위해 항상 대비해야 한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우리 모두가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알고, 남북한은 하나이며 작은 일에서부터 평화를 이루어 통일을 이루어야 하겠다.

 

 


심사평 :

■산문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읽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이 말은 영국의 총리였던 처칠이 한 말입니다. 신채호 선생도 비슷한 말을 했지요.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역사를 잘 모르고, 정치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통일에 관심이 없는 것’ 이지요. 연주 학생의 글은 참 대견합니다.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생각도 뚜렷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말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심사평 :

■산문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읽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이 말은 영국의 총리였던 처칠이 한 말입니다. 신채호 선생도 비슷한 말을 했지요.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역사를 잘 모르고, 정치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통일을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통일에 관심이 없는 것’ 이지요. 연주 학생의 글은 참 대견합니다.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생각도 뚜렷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분명하게 말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면 좋겠습니다.
철원 동송초 안상운교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