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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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 한유림
  • 승인 2017.09.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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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만대 초등학교 4학년 2반 한유림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입에 넣고 아작 깨물면
순식간에 입속을
채우는 새콤달콤한

입 안에 작은 불꽃
방울토마토
불꽃 축제가 열린다
팡! 축제 팡! 팡!

 

 


심사평 :

■시 ‘방울토마토’를 읽고
오늘 참 좋은 시를 많이 읽네요. ‘방울토마토’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입 안에서 팡팡 터지는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장면이 금세 그려질 만큼 좋은 시입니다. 시의 흐름도 좋고, 비유적 표현도 잘 사용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가 입 안에서 ‘작은 불꽃’이 되어 불꽃 축제를 연다는 표현은 정말 압권입니다. 평소에 방울토마토 먹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 싫어서 살며시 으깨듯 먹었는데, 오늘은 ‘팡’ 하고 터뜨려 먹어야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시 ‘방울토마토’를 읽고
오늘 참 좋은 시를 많이 읽네요. ‘방울토마토’도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입 안에서 팡팡 터지는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장면이 금세 그려질 만큼 좋은 시입니다. 시의 흐름도 좋고, 비유적 표현도 잘 사용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가 입 안에서 ‘작은 불꽃’이 되어 불꽃 축제를 연다는 표현은 정말 압권입니다. 평소에 방울토마토 먹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 싫어서 살며시 으깨듯 먹었는데, 오늘은 ‘팡’ 하고 터뜨려 먹어야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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