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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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 홍진오
  • 승인 2017.09.2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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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만대 초등학교 5학년 3반 홍진오
아무 빛이 없는 시골 밤
하늘에서는 수많은 별이
빛나고 있다

수많은 별이 모여 어두운
시골 밤을 조금이라도
밝게 만들어준다

나는 아직 저 하늘에 비하면
아주 작은 먼지같은
존재이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는

저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어
어두운 시골밤을
비추어주겠지.

 

 


심사평 :

■시 ‘별’을 읽고
원주 만대초등학교 5학년 홍진오 ‘별’
‘중의적 표현’을 아시나요? 어떤 낱말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이해될 때 ‘중의적 표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두운 시골 밤을 별이 비추어주듯 진오 친구가 어른이 되면 별이 되어 어두운 시골 밤을 비추어주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선생님 생각에는 진오 친구가 시를 쓰면서 ‘어두운 시골 밤’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오 친구가 나중에 커서 ‘가난한 사람들, 힘든 사람들, 아픈 사람들’에게 밝은 빛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교사

 

 


심사평 :

■시 ‘별’을 읽고
원주 만대초등학교 5학년 홍진오 ‘별’
‘중의적 표현’을 아시나요? 어떤 낱말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이해될 때 ‘중의적 표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두운 시골 밤을 별이 비추어주듯 진오 친구가 어른이 되면 별이 되어 어두운 시골 밤을 비추어주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선생님 생각에는 진오 친구가 시를 쓰면서 ‘어두운 시골 밤’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오 친구가 나중에 커서 ‘가난한 사람들, 힘든 사람들, 아픈 사람들’에게 밝은 빛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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