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싹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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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싹이의 꿈’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7.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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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곡 초등학교 5학년 4반
동화책 ‘마당을 나온 암탉’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 영화를 선택하였다. 이 이야기는 잎싹이라는 암탉이 알의 부화를 보고 싶어 양계장을 나왔지만 곧 위험에 처한다. 하지만 나그네의 도움을 받아 위험을 헤쳐 나온다.
그리고 어쩌다 알을 발견해 초록이를 키워 청둥오리의 파수꾼으로 만들어 잎싹이의 꿈을 이뤘지만 족제비의 새끼를 딱하게 여겨 기꺼이 족제비의 먹이가 된다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나는 잎싹이가 초록이를 파수꾼으로 만들고도 족제비의 먹이가 되어 끝까지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에 감동받았다. 잎싹이가 꿈을 이뤄서 기쁘고 엄마의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족제비의 먹이가 되어 감동받았다.

 

 


심사평 :

■산문 ‘잎싹이의 꿈’을 읽고
원주 반곡초등학교 5학년 박나현 ‘잎싹이의 꿈’
제가 가장 감동적으로 읽었던 동화 중 하나가 황선미가 쓴 ‘마당을 나온 암탉’입니다. 대학교 시절 처음 읽고 ‘엄마’의 존재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고, 아들이 생긴 후 다시 읽었을 때는 ‘희생’에 대해 생각하며 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나현 친구도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은듯 합니다. 책의 줄거리도 잘 설명했고, 인상적인 부분과 감동을 받은 부분도 잘 썼습니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친구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산문 ‘잎싹이의 꿈’을 읽고
원주 반곡초등학교 5학년 박나현 ‘잎싹이의 꿈’
제가 가장 감동적으로 읽었던 동화 중 하나가 황선미가 쓴 ‘마당을 나온 암탉’입니다. 대학교 시절 처음 읽고 ‘엄마’의 존재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고, 아들이 생긴 후 다시 읽었을 때는 ‘희생’에 대해 생각하며 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나현 친구도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은듯 합니다. 책의 줄거리도 잘 설명했고, 인상적인 부분과 감동을 받은 부분도 잘 썼습니다.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친구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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