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 초등학교 3학년 1반 안효빈
미끄럼 타다가 때가 묻었나?
펭귄들이 바다로
풍덩풍덩 뛰어드네
하얀 속셔츠
멋진 까만 외투,
통째로 빨려는지
풍덩풍덩 뛰어드네.
심사평 :
■시 ‘펭귄’을 읽고
춘천초교 3학년 안효빈 ‘펭귄’
펭귄은 왜 물에 뛰어들까요? 어쩌면 저는 이것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효빈 친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빨래를 하기 위해서’라고 정했네요. 펭귄하면 떠오르는 것! 온 몸을 이용해 미끄러지기, 까맣고 하얀 몸 색, 물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 등을 모두 연결시켜 좋은 시를 썼습니다. ‘미끄럼 타다 더러워진 하얀 속셔츠와 까만 외투를 통째로 빨기 위해 물에 풍덩 뛰어든다’는 상상력이 참 재미있습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시 ‘펭귄’을 읽고
춘천초교 3학년 안효빈 ‘펭귄’
펭귄은 왜 물에 뛰어들까요? 어쩌면 저는 이것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효빈 친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빨래를 하기 위해서’라고 정했네요. 펭귄하면 떠오르는 것! 온 몸을 이용해 미끄러지기, 까맣고 하얀 몸 색, 물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 등을 모두 연결시켜 좋은 시를 썼습니다. ‘미끄럼 타다 더러워진 하얀 속셔츠와 까만 외투를 통째로 빨기 위해 물에 풍덩 뛰어든다’는 상상력이 참 재미있습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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