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우러져 미래 인재 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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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우러져 미래 인재 양성해요
  • 이현숙 교사
  • 승인 2017.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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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모곡초 남궁 억 선생이 세운 학교
홍천 모곡초교(교장:정희경)는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작은 학교이다. 전교생 15명과 교직원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기본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건강한 체력을 만들기위해 전교생은 매주 화, 목요일 아침시간에 줄넘기와 달리기를 하고 있다.
방과후 활동으로 전교생 음악줄넘기와 배드민턴을 실시해 2017년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 배드민턴부 은메달 수상을 했다. 여자배드민턴은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2017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대회멀리뛰기에서 6학년 김푸름 학생은 3위를 했다. 또한 3월부터 방과후프로그램으로 외발자전거를 익혀 체력을 튼튼하게 가꾸고 있다.
또한 선율이 흐르는 감성교육을 위해 학부모 교사를 통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음악가 학부모께서 전문 음악가를 초청해 1년에 2회 음악회를 열고, 학생들의 음악적 적성과 소질 개발 및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로 감수성을 키우고 있다.
학기말에 눈꽃 연주회를 개최해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자신의 소질을 발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맞춘 영어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영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있도록 학기별로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며, 방학을 이용한 영어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부터 5, 6학년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3년째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 모곡초 이현숙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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