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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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 윤은성
  • 승인 2017.11.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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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부 초등학교 2학년 1반 윤은성
아빠와 단둘이 3박 5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을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4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한 베트남은 아주 더웠다. 밖에 나가 돌아다니기가 걱정이 됐었는데 신기한 자연경치나 재미있는 역사유적지를 다녀보니 너무나도 재미있고 신기하였다.
하롱베이는 바다 위에 수천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떠있었다. 그 경치가 너무 멋져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고 영화에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베트남이란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 호찌민이란 위인의 집과 일하던 곳을 둘러보면서 베트남의 역사에 대하여도 알게 되었다.
베트남은 맛있고 신기한 음식도 많이 있었다. 배 위에서 먹었던 씨푸드, 조금은 이상한 냄새가 나지만 맛있었던 쌀국수, 어마어마하게 음식이 많았던 레스토랑 모두 배가 터지게 먹었던 음식이다. 무엇보다 평소에 없었던 아빠와 단둘만의 긴 여행이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아빠와 다시 한번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심사평 :

■산문 ‘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를 읽고
춘천 남부초교 2학년 윤은성 ‘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아빠와의 단둘만의 여행!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다녀왔다니 더욱 멋진 여행이었을 듯합니다. 은성 친구의 글에 여행을 통해 배운 점, 느낀 점, 인상적인 점 등이 참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는 은성 친구처럼 기행문을 쓰면 좋겠지요? 여행의 순서에 따라 보고 듣고 경험한 것, 그리고 느낀 점을 쓴다면 여행의 행복함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산문 ‘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를 읽고
춘천 남부초교 2학년 윤은성 ‘아빠와 함께 떠난 베트남 여행’
아빠와의 단둘만의 여행! 생각만 해도 멋집니다. 게다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베트남의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다녀왔다니 더욱 멋진 여행이었을 듯합니다. 은성 친구의 글에 여행을 통해 배운 점, 느낀 점, 인상적인 점 등이 참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는 은성 친구처럼 기행문을 쓰면 좋겠지요? 여행의 순서에 따라 보고 듣고 경험한 것, 그리고 느낀 점을 쓴다면 여행의 행복함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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